본문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하위메뉴 바로가기

home >클리닉> 부인종양클리닉

부인종양클리닉

부인종양클리닉-자궁경부암,자궁내막암,난소암에 대한 전문적인 진료와 검사를 실시합니다.

 폐경이란 난소의 기능 소실로 나타나는 마지막 월경을 의미하지만, 흔히 우리가 폐경이라고 하는 것은 한 시점이 아니라 폐경과 더불어 신체에 나타나는 여러 증상들이 발현되는 기간을 모두 의미하며 다른 말로 흔히 갱년기라고도 합니다. 갱년기 증상은 주로 난소의 기능 상실에 기인한 것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난소에 존재하는 난포가 퇴화과정을 거치게 되며 따라서 난포에서 생성하는 여성 호르몬의 생산도 감소하게 됩니다.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감소로 나타나는 신체적, 정신적 변화들이 갱년기 증상들로 나타나게 됩니다.

자궁 경부암

자궁경부암은 우리나라 여성암 중에서 위암, 유방암에 이어 3위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질환입니다.
매년 약 7,000 여명의 새로운 환자가 발생하며, 40대 후반의 나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지만 최근 젊은 연령층에서의 발병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기 발견되는 경우 현대의술로 대부분 완치가 가능하며 암으로 진행되기 전에 암 전(前)단계 병변을 거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 시기에 조기진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조기 자궁경부암 발견은 치료 성과를 좌우!

자궁경부암을 조기에만 발견된다면 원형절제술로 썩은 사과 도려내듯 자궁 경부만을 절제할 수 있고 때로는 자궁만 들어내면 대부분 완치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조기암에서 조금만 더 진행(3mm만 더 깊이 파고 들더라도)되더라도 아주 수술이 복잡해지고 어려워지며 생존율도 급격히 떨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상태에서는 근치적 자궁절제술이라고 하는 비교적 큰 수술을 시행하며, 종양의 크기가 크거나 병기가 진행된 경우에는 이러한 치료 방법이외에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등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또한 암이 치료후 재발된 경우에는 항암화학요법, 면역요법 및 이들의 복합요법 등이 사용되고 있으나 그 치료효과는 아직 미흡한 실정입니다.

건전한 성생활과 정기 검진~ 자궁경부암 예방책

성경험이 있거나 만 20세 이상의 여성은 1년에 한번씩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폐경이 지나면 검진을 소홀히 하는 분들이 많은데, 오히려 자궁경부암의 발생 분포가 40-50대에 증가하기 때문에 더더욱 정기검진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건전한 성생활과 철저한 위생관념, 베타카로틴, 비타민C, 레티노이드 등 이 많은 당근 토마토 브로커리 등을 많이 먹는 것이 자궁암예방 비책입니다.

자궁내막암

자궁내막암은 태아를 자라게 하는 자궁 주머니 안쪽(내막)에서 암세포가 생기는 질환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자궁내막암은 드문 편(5%)이었지만, 최근 들어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서양에서는 이미 자궁경부암보다 자궁내막암이 더 많아졌습니다.

이는 생활환경의 개선 및 의학의 발전으로 평균수명의 연장됨으로써 자궁내막암의 호발연령인 폐경기여성층의 증가가 원인으로 나타납니다.

폐경기 후의 자궁출혈 의심해봐야…

자궁내막암은 주로 폐경기 후에 발생빈도가 높아서 75%정도가 폐경 기 후에 발생하며 약 15%가 폐경기 전·후, 약 10%가 폐경기 이전에 발생합니다.
따라서 폐경기 후의 자궁출혈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실제로 폐경기 후의 자궁출혈 환자의 15~25%가 자궁내막암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폐경 후 질 출혈은 호르몬치료의 효과로 자궁내막 위축, 자궁내막 폴립, 자궁경관 폴립 그리고 자궁내막암의 전 단계인 자궁내막 과형성(증식증) 등에서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자세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이밖에도 비정상적 질출혈, 월경과다(양과 기간 증가), 이상 질 분비물, 하복부통, 체중감소 및 빈뇨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폐경기 전후 여성과 비만한 여성, 각별한 주의 요망

폐경 이후에 내막암의 발생이 증가하므로, 폐경 이후의 여성은 호르몬 치료의 시작전에 반드시 자궁내막암 검사를 실시해야 하고, 이후 1년마다 정기적인 내막암 검사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폐경 이전이라도 과다한 자궁 출혈이나 불규칙적인 자궁 출혈이 있는 경우, 내막암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궁내막암의 예방을 위하여 무절제한 식습관 및 운동부족으로 인한 비만을 조심해야 하며 당뇨 및 고혈압에 대한 조기 진단 및 치료가 선행되어야 하고 폐경 후 복용하는 호르몬제제는 꼭 의사와 상의 하여 종류를 결정하고 오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난소암

한국 여성의 생식기암 가운데 자궁경부암 다음으로 발생빈도가 높은 암으로, 전 연령층에서 발생할 수 있으나 사춘기 이전에는 드물고, 대부분 40대 이후에 발생하며 65∼75세에서 최고의 발생빈도를 보입니다.
난소암의 초기에는 거의 아무런 자각증상이 없기 때문에, 환자의 2/3이상은 전이가 일어난 상태에서 처음으로 병원을 방문하게 됩니다.

엄지 손가락 만한 난소가 주먹만큼 커졌다구요?

정상적인 난소는 자궁 양쪽에 하나씩 엄지손가락 정도의 크기로 있으며, 이곳에서 생식세포인 난자가 성숙되어 방출되고 주기적인 여성호르몬을 분비합니다. 난소암이 발생하면 난소와 난소주변으로 비정상적인 조직이 성장하게 됩니다.
이때 이 조직들이 다른 곳에 전이가 되지 않고 제자리에서만 커지는 경우를 양성종양이라고 하며 만약에 다른 곳에 전이가 되면서 커지는 경우를 악성종양(암)이라고 합니다. 비종양성 낭종은 생리주기에 따라서 생기는 것으로 인체에 대부분 문제가 없는 경우입니다.

난소암 검진에서 초기에 종양의 유무를 알아내는데 유용한 검사는 초음파 검사입니다.
또한 난소암이 발생하기 쉬운 고위험군에서 종양이 발생시 CA 125 라고 하는 종양 표지 물질이 증가하므로 혈액검사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복강경 검사는 검사와 동시에 양성 종양의 경우 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컴퓨터촬영 검사, 자기 공명 검사등도 암의 전이 여부를 확인하는데 이용됩니다.

난소암의 치료

난소암의 치료는 가능한 빨리 외과적으로 절제하는 것이 좋으며 수술후 방사선요법이 보편적으로 행해지는데 이것은 생명연장에 큰 역할을 합니다.
난소암은 자궁에도 퍼지기 쉬우므로 난소뿐만 아니라 자궁도 동시에 적출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화학요법은 종양이 외과적 수술로 제거되기 어려운 경우에 시행하며 방사선요법과 병행하면 효과적입니다.

가족력이 있는 여성은 꾸준한 검진을!

난소암은 가족력이 중요한 영향을 미치므로 어머니나 자매가 난소암을 앓은 여성은 30대부터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식생활에 있어서는 가급적 지방질의 섭취를 피하고 채식, 그 중에서도 난소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당근이나 녹색 야채를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